바이올린 김수연

바이올린 김수연

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5살때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0살의 나이에 마조리 버논 장학금을 수여받 런던 퍼셀 음악학교에서 구스타프 클락슨 교수 지도하에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다. 후로 꾸준한 성장을 인정 받아 영국정부에서 선택한 장학생으로 세인트 폴스 고등학교 입학 하였다.

 

그후 런던의 길드홀 음대에 크리스토프 스미에타나 교수의 사사로 입학하였다. 활발한 연주와 학업으로 런던활동중에도 이미 런던 소재 사우스뱅크 국제 학교에서 바이올린 강사로 활동 하였다. 학사과정 졸업후에는 스위스로 건너가 리하이 벤다얀, 실비아 마코비치 교수들의 사사로  스위스 티보르바르가 음악원에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강동석, 글리크믄, 마첵 라코브스키, 이마누엘 후르비츠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견고히 다지며, 런던 스쿨스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매라타 발래잔 (2007-2011), 크로스 챔버 케스트라 (2008-2016) 단원으로 그리고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으로서 유럽과 아시아 유수의 홀에서 연주활동을 하여왔다.

2012 부터 서울에 거주 중이며2016년도에 금호 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헌재와 함께 귀국 독주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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