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도연

피아니스트 김도연 (Doyeon Kim)

– 선화예중·고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우수 졸업

–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 기악반주 석사,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 2022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중앙음악콩쿠르, Anton Rubinstein 국제 음악콩쿠르, Epinal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이탈리아 Caraglio 국제 콩쿠르 등 입상

– Moravian Philharmonie Orchestra, Vogtland Philharmonie Orchestra, Folkwang Symphony Orchestra, Radio-Sinfonieorchestra Bratislava 등 협연

– 현재 : 선화예중·고, 안양예고 출강, 트리오 주디스, 트리오39, 앙상블 리니에 멤버,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

 

 

만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피아니스트 김도연은 선화예술학교에 수석 입학하며 3년 실기우수상 및 공로상, 선화예고 또한 3년 실기우수상을 받으며 수석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장학금을 수혜받으며 실기 우수 졸업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대학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헨리 직프리슨을 사사하며 최고점수로 석사 졸업 뿐만아니라 기악 반주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중앙음악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음연콩쿨, 음악춘추콩쿨, 선화콩쿨, 국민일보 한세대 콩쿨, 수리음악콩쿨, 한독 브람스 콩쿨, 인터네셔널 콩쿨 등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유학후 프랑스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및 Medals of the Ville d’Epinal(2019), 독일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음악콩쿠르 3위(2018), 쾰러-오스바 국제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카랄리오 국제 피아노콩쿠르 2위(2016), 독일 트로이스도르프 국제 피아노콩쿠르 2위(2015), 폴크방 프라이즈 “DR. ALFRED HOFF SONDERPREIS” 을 입상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브레시아 국제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폴란드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국제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스웨덴 국제 실내악 콩쿠르와 일본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독일 브람스 국제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며 연주자로써 입지를 다졌다.

연세대학교 유포니아 오케스트라, 체코 Moravian Philharmonie Orchestra, 독일 Vogtland Philharmonie Orchestra, Folkwang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Radio-Sinfonieorchestra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써 호평을 받았으며,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음악회, 폴크방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전곡 싸이클, 연세대학교 실내악의 밤 연주, 서울 국제 현대음악제 초청 연주,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프린지 연주, 독일 Duderstadt 시청 기획 초청 독주회, 독일 바텐샤이드 kunstwerkstatt 초청 순회 독주회, 두이스브룩 Forum für junge Pianist*innen 초청 독주회, 이탈리아 Caraglio chiesa di Santa Maria Assunta 갈라콘서트, 마리아칼라스홀 초청연주(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 삼익아트홀, Theata Duisburg, Bürgermeisterhaus Essen, Troisdorf Tonhalle, Säulenbasilika Sankt Georg Köln 등 다양한 무대에 섰으며, Kevelear, Castrop-Rauxel, Georgsmarienhütte, Dortmund, Düsseldorf 등 독일 주요도시 및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에서 수차례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이탈리아 Inter Harmony Festival, 독일 Forum Artium Meisterkurs 등 유명 캠프에 교수진으로 참여, 공식반주자까지 역임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써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이혜승, 김혜림, 김영호 국외에서 Henri Sigfridsson, Evgeni Sinaiski를 사사한 김도연은 귀국 후 2022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및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엘림아트홀, 마리아 칼라스홀 초청 연주, 반포 심산아트홀 서초 클래식 시리즈,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등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현재 선화예중.고, 안양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트리오 주디스, 트리오 39, 리니에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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